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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린이 미행해 가정집 금품턴 40대 검거
✍️ 관리자 📅 2009.10.19 00:00 👁 313
광주 북부경찰서는 8일 어린이 혼자 있는 집을 골라 금품을 턴 이모씨(40)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이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시30분께 광주 동구 운림동 모 아파트 A씨(40.여)의 집에서 2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범행 3일 전 홀로 귀가하던 A씨의 아들 B군(9)을 미행해 같은 시간대에 부모가 집에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문을 수선하러 왔다'며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맞벌이의 증가로 아이들만 집에 남겨져 있는 경우가 많다"며 "자칫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만큼 부모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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