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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뉴스

승용차부터 난간까지…충주서 도난 잇따라
✍️ 관리자 📅 2009.12.28 00:00 👁 205
하룻밤새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 수십대가 털리고 멀쩡한 다리 난간이 통째로 사라지는 도난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충북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5시 충주시 연수동 A아파트와 B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도둑이 들어 승용차 40여대가 털렸다. CCTV에 찍힌 이 도둑은 고급 승용차만을 골라 순식간에 문을 열고 차 안과 트렁크를 뒤져 디지털카메라와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났다. 피해 승용차 중 23대의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에 찍힌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열쇠 구조가 비슷한 한 자동차회사의 고급 승용차만을 노렸다"며 "동종 전과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같은 날 새벽 충주시 이류면에 있는 20여m 길이 다리의 양쪽 알루미늄 난간이 통째로 사라졌다. 경찰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고철전문 절도사건인 것으로 보고 방범용 CCTV 분석과 함께 주변지역 고물상 등을 상대로 수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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