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들을 폭행한 20대가 결국 구속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 홍 모(20) 씨를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홍 군은 후배인 김 모(19) 군과 함께 지난 25일 오전 8시 20분쯤 제주시 모 중학교 교실에서 김 모(14) 군 등 26명을 폭행하고 이를 막던 교사 A(47)씨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돈을 빼앗기 위한 교실까지 찾아가 이처럼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는데, 김 군에 대한 구속영장은 초범 등의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