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는 6일 아파트 7곳을 침입, 주인이 없는 틈을 이용해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A씨(38)를 절도 혐의로 검거,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해 12월15일 저녁 7시30분께 대전시 동구 모아파트 B모씨 집에 베란다를 통해 들어가 B씨가 외출한 틈을 이용, 서랍 안에 있던 반지 등 모두 123만원어치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저층의 아파트만을 골라 베란다를 통해 방안에 침입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날 B씨가 사는 아파트 한 동에서만 무려 7집에 침입, 4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