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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뉴스

더운 여름철 문 열어둔 집만 골라 금품 훔친 30대
✍️ 관리자 📅 2014.07.10 15:18 👁 34
더운 여름철 밤새 문을 열어 놓는 집이 절도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날씨가 더워 출입문을 열어 놓고 자는 집을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상습절도)로 김모(38) 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3일 새벽 3시쯤 문을 잠그지 않은 강동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스마트폰 등 77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21회에 걸쳐 다세대 주택에 침입해 모두 1,4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마땅한 직업이 없는 김 씨는 낮에는 찜질방과 피시방을 전전하다 밤이 되면 동네를 배회하며 범행 장소를 물색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주로 열대야 때문에 문을 열어놓거나 잠그지 않고 잠이 드는 가구를 노려 금품을 훔쳤다. 경찰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창문을 열어 놓는 경우가 많은데 잠을 잘 때는 반드시 출입문을 잠그는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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